육아 플래너 조 윌트샤이어 | 이고은|안진이 옮김 나무발전소 2010.08.25
인상깊은 구절
아이가 잠을 안잔다면 그걸로 끝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 끝이다. '아이는 잠을 안 잔다면 그걸로 끝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 끝이다. 아이는 엉엉 울고. 부모는 이불을 질경질경 십어댄다. '아이의 잠' 이라는 제비뽑기에서 나쁜 패를 뽑았다고 할까?- 18쪽
또 아이들이 재미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로 느끼고 따르게 하려면 경제적, 시간적이 노력이 필요하다. 가끔 아이들과 함께 전시회장에 간다든지 공연을 보러 간다든지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도록 배려하는 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225쪽
한두 가지 과외수업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고, 새 친구를 사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까다롭고 경쟁심에 불타는 부모가 '교육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빡빡한 시간표를 강요하면 아이들은 일찍 지쳐버리고 심하면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게 될 수도 있다. - 238쪽
" 부모가 하는 모든 행동이 '교육'이 될 수 있단다. 어린 아이들에게 상상력이 정말 중요하거든,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놀라운 상상의 세계가 있어, 그 세계로 같이 들어가면 그 곳에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해서 아이를 가르칠 수 있지. -239쪽
정말로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다른 지금에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애기 키우는데 많이 것이 요구 된다. 돈, 시간, 정력, 생활등 다양하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희생이 따르다보니 많은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기피하고 그에 따라 애기를 갖는 것 조차도 회피 하는 생활로 이엇지고 있다. 저도 애를 남자애 하나, 딸애 하나를 키워지만 요사이는 내가 애들을 키울때 하고는 엄청나게 달라진 세상이란 어떻게 말하기가 정말로 힘든 것 같다. 다른 많은 문제때문에 애기를 갖는 것을 기피하지만, 여하튼 애를 갖고서 정상적인 성인으로 키우기에는 정말로 더욱더 힘들고, 많은 고통이 따르고 있다는 것을 이책을 보지 않아도 알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진짜로 애를 이 세상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도록 키우는 것이 정말로 장난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여자분들 더 많은 에너지와 고통을 요구하는 생활을 해야 하구나 하는 생각이 난다. 진짜로 엄마는 강하고, 멋진 분들이라는 것을 새삼 놀라게 한다. 애기를 키워보았지만 그중에서도 잠의 시간변화로 인해 낮에 자고 밤에 자지 않고 놀고, 울고 하며는 위의 구절에서도 말했지만 그집안은 그날 부터 끝이다. 정상적인 생활은 없고 그냥 매일 낮이고 밤이고 없이, 잠 속에 헤매이는 인생살이가 시작된다. 그런의미에서 이책에서도 잠을 잘 잘수있는 방법, 대안을 서두에 두것이 경험이 많은 분이 이책을 쓴 것 같다. 물론 그런분은 없겠지만 책을 끝까지 탐독 하지 못할 분을 위해서도 잘한 것 같다.
특히 애 엄마는 잠을 자야 애는 물론 가정을 돌볼 에너지가 생겨서 식구들을 돌봐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수행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잠을 잘 살수 있는 묘책과 대안을 서술했는데 참고잘 하며는 쉽게 이여러운 과정을 넘어 갈수가 있을 것 같다. 옛날에는 이런한 상식이 어른들 한테 얻어 들은 것으로 대처했는데 세월이 좋아서 이런 좋은 책도 나오고 ,정말로 좋은 세상이라 말할수가 있을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젊은 분들은 이런 좋은 서적으로 쉽게 애기들을 키울수 있기를 기원도 해본다. 주위에서 보면 부부간에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애기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애기들을 키우는 것을 많이 볼수가 있다. 이책에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여러점에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단점중에서도 버릇이 없이 행동하고, 해서 당사자들 부모가 엄청난 고민을 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이책에서도 할머니와 할아버지와의 정확한 규칙을 정해서 애기를 돌 보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을 하고 있고 다양하게 예를 제시해주고, 그렇게 키운 부모님들의 예도 있으므로 많은 연구를 해서 서로간에 노력과 고민을 한다면 많은 좋은 점으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애기들을 키워도 큰 문제가 없다고 언급을 하고 있다.
물론 이책으로 100%는 불가능한 문제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참고해서 당사자들이 애들의 성격이나 태도를 잘 파악하여 좋은 점을 찾아서 적용하고 , 한번더 생각해보는 과정에서 시작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애들의 적응도 따라서 쉽게 애기들을 키울수 있을 것 같다. 할아버지 와 할머니도 지금은 많은 아시고 살아가시는 분들이라, 21세기 정보를 접하는 경로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옛날과는 다를게 애들을 키우시는데 적응이나, 접근방법이 다를게 적용되므로 많은 점에서 이러한 긍정적인 책들을 읽고 참고 하신다면 그렇게 부담없이 손자 손녀들을 이시대 맞는 애기들로 성장시킬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간다.
주위에 보면 사교육비 때문에 엄청난 고민과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어린나이에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홀로 사는 기러기 아빠도 많다. 저도 이제는 나이가 들어지만 공부는 옆에서 원해서,부모님이 강요해서 하는 공부는 성장하는 어린이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학자분들이나, 언론에서 다양하게 말들을 하고 있는데 정확한 연구를 해보지 못해서 어떻게 말을 할수는 없지만 이책에서도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는 그렇게 생각만큼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잘못하면 정신병원에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강요하고 있다. 그런점에서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조금은 새로운 각도에서 생각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새롭게 다시한번 연구 고민을 해야 할것 같다는 것을 여기서도 나열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을 잘 읽어보고 연구를 해서 지금이라도 어린이들에게 공부를 좀 적게 시키고 놀이문화에 많은 시간을 하래하는 생활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유명한 두뇌 전문학자가 말씀하시기를 놀이문화를 잘 활용하면 머리 즉 두뇌가 많이 발달 한다고 서술한 책을 본 것 같다. 이책에서도 몇번 강조하지만 여기 관련 경험담과 실적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것을 상세히 나열하고 있다. 두뇌 의학 전문가들은 어린나이에는 놀이를 잘하므로서 두뇌 발달에 엄청난 효과를 준다고 언급했는데 주위에도 그런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할수 있다. 그래서 주위에서 남이 공부를 많이 시키고 있다고 해서 내 아이도 똑 같이 그렇게 많이 시켜도 되는 것인지는 이책을 참조하며는 많은 답을 얻을수가 있을것 같다.
이책에서도 말했지만 어린아이에게는 어떤한 선생보다도 엄마가 최고다 말을 했는데,그런의미에서 엄마가 좀더 애기를 갖기전에 이런한 책들에서 많은 공부를하여서 이제까지와는 다른 각도로 애기들 키우도록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된다. 화목한 가정속에서 웃음 과 행복을 실제로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고, 어떤 일에 몰두하는 과정들을 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또 같이 체험속에서 같이 느껴보는 그런한 교육이 좋다고 이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늘 해보는 이야기지만 우리가 젊은 시절에는 이렇게 직접적이고 실제로 바로 행할수 있는 책들이 없어듯 것이 무척 아쉽게 생각이 된다. 물론 지금도 주위에서 책을 좋아하지 않고, 책을 그렇게 취미가 없는 분들은 이런한 책들이 있는지 생각지도 못한 분들이 많이 있을 것라고 생각은 해보지만, 그렇지만 지금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얼마든지 볼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새로운 생명이 이세상에 나와서 좋은 환경과 좋은 교육을 받을수 있게 해주는 것이 부모의 의무이며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태어나는 애기들도 많기 때문에 한편으로 섭섭한 감이 없는 것이 아니다. 어렵고 힘들고 별로 재미 없을련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특히 넉넉해 지는 이가을에 좋은 이런한 책을 어른들이 많이 읽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고, 그다음 세대에게도 좋은 것을 물려주고 환경을 만들수 있는 책이 될것을 기원하면서 여기서 끝내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