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얼마 전에 선물 받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난 가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참지못하고 이야기를 다해야하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다.
웃음을 만나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 속에는 많은 화와 좌절, 집착 그리고 상처가 많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과 타협하기 보다는 자신의 아집으로 가득차고 자신이 옮음만을 주장 했었다.
이 책속에 난 화를 바라보는 법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법, 현실을 바라보는 법을 배웠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내 마음에 있고 그 모든 문제는 내 스스로가 만들어 가고 있었다.
현재를 살아가는 시니어들이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을 열고,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고, 화를 다스리는 법,
행복을 찾아가는 법, 그리고 자신의 고통을 바라봄으서 고통을 받아들이고,
더불어 평화롭고 살아가는 법을 배움으로 편안한 삶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현재 동호회인 클럽에서 릴레이 독서로 회원들과 함께 읽고 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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