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소설이 잘 읽혀지지가 않았다.
요즘 읽었던 근 최근 10년간 책들은 자기개발 위주였고 경제관련 지식을 더해주는 책을 읽었었다
특히 재테크 및 아이들 교육 관련 책들은 부지런히 읽었던것 같다
이 책을 받고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뜨겁게 읽었다. 사실 저자가 소설 전문이 아니라 소설처럼 밀당이 조금
약하듯한 느낌이었지만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내용을 보니 전자의 약점보다 후자의 강점으로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은것 같다. 더군다나 핵관련 안보회의가 조만간 열리고 원자력 관련 뉴스가 간간히 들려서 더욱 재밌게 읽었다. 또 최근에 들은 핵마피아관련 내용을 저공비행이라는 팝캐스트로 듣고 더욱 흥미와 재미가 배가 되었다.
경제관련 책은 한번 읽는데 2주이상이 거리는데 이 책은 1주일만에 2권을 다 읽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볼만한내용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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