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독특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이 책을 받고 나서 내가 읽을 책이 아닌것 같아서 책상위에 놓은채 며칠을 보냈다...
어느날,,,,,맘 잡고 책을 집어들었을때,,,,,
미혼인 내가 읽어도 넘 좋은 내용들......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 너무도 쉽게 읽혀 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주변에 권해주고 싶은 사람들 얼굴도 하나둘 떠올랐다.
아니,,,,,결혼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었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스치듯 지나가고 무시해버리는 일상의 한 순간 한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우린 얼마나 상대를 이해하기 보다 이해해 달라고 아우성 쳤는지.............
나보다는 너의 입장이,,,,,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나와 너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참 친절히도......어렵지 않게 잘 알려주고 있다.
아마도,,,,,결혼을 준비하는 사람이....결혼한 사람들이 이 책의 내용의 일부분이라도 실행하려고
애쓴다면.............서로에게 주는 상처가 아주 많이 줄어들것 같다.
어쩜.....우리 모두가 원하는 내용이 이 책 안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 안다고 다 비슷하다고 넘기지
말고 한번쯤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좀 더 나은 부부관계를 만드는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