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책에서의 제목이 " 그도 했고 그녀도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너무나도 강렬하기에
나를 위해서 아무것도 안한다면 마치 숨만쉬고 있는 하나의 인형처럼 느껴집니다.
생각이 세상을 바꾸기도 합니다.
저역시 일상속에서 많은 역경에 부딪히곤 하지요
얼마전 의견차이로 인해 상급자와 서로 다툰일이 있었습니다.
상급자이기에 무조건적으로 숙이기는 싫었고
제 의견이 틀리지 않았기에 제 의견을 좀 크게 어필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다투지 않고도 쉽게 상급자에게 다가설수 있었는데 말이지요
훗훗
그런데 지금도 그 성격을 못 버리고 있어요
책속의 "김수영"님 처럼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하나 하나 적어놓고
하나 하나 지워나간다면 더욱더 알찬 삶을 살것이겠지요
지금 몸과 맘이 지친다고 다른것까지도 다 내려놓지 않으려구요
힘들 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쉬고 싶을땐 좀 쉬었다 한다고
그리고 다시 박차고 일어나서 힘차게 달려나가겠다고얘기하려구요
이책속에선 도전과 목표와 꿈이 있습니다.
내 주변의 삶의 고통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으며
그 극복을 통해 새로운 삶이 열려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직 이책을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추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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