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대한 관심이 커진것은 오늘, 어제의 일만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몸의 대한 관심과 건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완벽하게 우리몸을 보호할수 없는 것이
아직까지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다.
정신이 몸을 황폐하게 하고 병들게 하며 몸을 지배한다는 사실의 극단적인 예과 위약효과이다.
아무 효과도 없는 가짜약을 강력한 신약으로 포장하여 강력한 설득을 한 후에 복욕하게 하면
환자는 알수없는 힘에 의해 질병을 극복하거나 치료가 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 책의 대부분의 이야기들도 마음을 바로 잡지 못하면 몸이 상하고 힘들어짐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몸의 놀라운 현상은 긍정적인 마인드 이상으로 신비한 힘을 잠재된듯한 느낌을 준다.
무병장수가 누구나 꿈꾸는 우리 몸의 이상형이겠지만 작은 감기조차 허용하지 않겠다는 오만이나 기대는
오히려 건강염려증을 가져오게 되고 이것은 몸을 돌보지 않아 생기는 몸의 허약해짐보다 더 힘든 결과를 가져
올수 있다.
몸은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유기적인 형태로 우리의 정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우리에게 영향과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몸의 관리와 함께 정신건강의 중요성도 강조하였으며 몸과 마음이 따로가 아닌 함께라는 생각으로 몸만을 염려하지 말고 정신건강을 위한 노력을 하여 몸과 마음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핵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몸과 마음, 이것은 단순이 우리 신체의 머리과 몸통이 아닌 그 이상의 밀접한 관계임을 잊지 말고 몸을 위한
노력만큼 정신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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