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으로 돌아가신 장모님과 주위에 앎으로 수술을 받고 치료중인 지인들을
생각해 보면
암이 멀리 있는 것도 아니요.
또, 아무리 대비를 해도 예고 없이 다가오며
외부에서 침투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동행하는 특성이 있기에 관심이 많았다.
암이 내 몸의 일부분이므로
용서와 낙관주의, 삶의 애정 등 마음을 돌보아서 분노나 화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면 암과 이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잠을 잘자면 보약이고 적정한 신체활동을 하고 공기, 음식 등 환경을 바꾸길 권한다.
마직막으로 알 진단 후
치료 중 부작용에 대한 대처방안, 끈기있게 견디는 것과
인간이란 영혼을 가진 존재이므로 영혼의 쉼을 통해 치유가 될수 있다는 것까지..
암에 걸린 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속세를 떠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삶의 한가운데에서 희노애락을 쉽게 벗어나기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웃음을 통한 긍적적인 태도가 병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인다.
어려운 내용을 다루어서 그런지
내용이 쉽게 정리되지 않고 집중이 되지 않아 매우 힘들었다.
암에 걸렸거나 주위에 암환자가 많아진 환경에서
자신에 맞게 부분, 부분 추출을 해서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