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시크릿이나 마시멜로 이야기, 청소부밥 등등.. 이런종류의 책들을 많이 읽게 되었는데
책속의 주인공의 삶을 통해 교훈을 주는 그런 책이 끌려
이 책도 제목을 보자마자 꼭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기대를 했던 책이였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지만
이 책은 저에게 실망보다는 '아~~ 맞아'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렇게 살아야지,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책을 통해 느끼는 바가 있듯이
이 책또한 책속에 우리들이 그냥 무심히 읽고 지나가는 부분들을
잡아내어 다시한번 이런 내용의 교훈과 의미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속에 다양한 책들을 함께 설명하면서 그 주인공의 삶을 통해 교훈을 전해주는데
소개해주는 책들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고 간접적으로라도
꾸준히 책을 보게 되는것같습니다.
저에게는 이 책이 참으로 마음에 와닿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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