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전 북유럽에 관해서 제가 아는 것이라고는
바이킹, 북유럽신화(오딘,토르), 유럽대륙의 북쪽에 있다? 정도였습니다.
북유럽의 국가 이름도 역사도 문화도 제대로 아는 것이 하나도 없더군요.
이 책을 통해서 정말 많은 지식이 쌓였습니다.
북유럽의 역사,사회,문화,경제,지역 등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그림과 사진을 포함한 쉬운 설명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크게 역사,사회,문화,경제,지역 등 5가지의 대분류 속에 50가지의 주제들로 구성된 이 책은
워낙 다양한 주제들로 이루워져 있어서 누구나 한,두개 이상씩은 관심을 갖고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주제들도 짧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그림과 사진자료도 풍부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좋은 인문도서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 작품을 시작으로 다른 50개의 키워드로 읽은 시리즈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50개의 키워드로 읽은 서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등~
새로운 책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