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나눔 > 이벤트서평 > 1인기업인이라도 이책을 읽어라.

당첨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얼마 있지 않아서 책이 도착했다.

변화를 당연히 받아들여야한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안주하는 순간 그 기업은 망한다.

변화는 나비가 되기위한 몸부림이 아니라

죽지않기 위한 몸부림이 변화이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변했지만 여전히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기업이 많다.

나의 회사에도 여전히 많다.

아직 화상교육이 무엇인지 모르는 직원도 있고

코로나로 인해 무엇이 변화되고 있는지 인지를 못하는 사람도 보고있다.

모순된 리더가 되어야 한다.

한가지 가치만 추구하는 것은 반쪽짜리 리더십이고,

한쪽다리로만 걸아가는 리더는 원하는 목표에 절반도 미치지 못할수도 있다.

다양한 사람과 복잡한 현실이 공존하는 회사의 리더십은 다양한 가치를 수용하고

적재적소에 그 다양한 가치를 수용하고 올바른 방향을 이끌어야 높은 곳에 이를수 있다.

-p22

나는 1인기업이다.

이 책이 나의 사정과 100% 바로 적용할수는 없지만,

1인기업이라도 충분히 이책이 전하는 메세지는 강력하다.

PDCA 멈추지 않는 기업성장의 열쇠

P(PLAN)-계획

D(DO)-실행

C(DHECK)-점검

A(ACTION)-조치,개선

이 책이 전하는 핵심이다.

이 사이클이 멈추지 않고 쳇바퀴돌듯 계속 잘 돌아야 기업은 성장하고

멈추지 않는다.

이책의 내용중에 카이로스의 신화이야기가 새롭게 나에게 다가왔다,

앞머리가 무성하고 뒷머리가 대머리인 모습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자신을 쉽게 잡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그가 한번 지나간 다음에는

다시 잡을수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는 기회의 신이다.

기회는 언제든 나를 스쳐 지나가지만

내가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그 기회는 그냥 지나가 버린다.

지나간 뒤에 그것이 기회인것을 알았다고 해도 잡을수가 없다.

그리고 언제나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한다

이제 잠재고객은 없다.

단지 고객만 있을 뿐이다.

나의 머리를 강력히 한대 친 단어다.

난 늘 잠재고객이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위 문장은 나를 뇌를 도끼로 때리는듯했다.

그래..잠재고객은 없어

내가 그들을 잠재고객이라고 할뿐

그사람은 자기가 잠재고객이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알면 기분나쁠수도 있을것이다.

나또한 언제든 단골을 바꾸는 현실인데..

왜 고객은 나만 바라본다고 생각했을까?

이 책은 분명 기업의 성공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기업이 성장하고

바르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준다.

하지만 기업을 운영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본인의 입장에서 충분히 대입해서 생각해볼 여지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