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확인을 늦게 하는 바람에 행여 못받진 않을까 우려와는 달리 며칠 뒤 책은 도착했습니다.
넘 감사드리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후회가 참으로 많이 되더라구요.
왜 일찍 일어나질 못햇을까.
왜 좀 더 노력하지 못했을까.
다른 사람들보다 노력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바란 것은 그렇게 많았을까...
어떤 결정을 하는 것에 있어 좋은쪽으로 사람들이 생각을 한다는 것에 너무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나 역시 성공할 것만 생각을 하여 나중에 실패를 했을 경우에는 그 실망이 배로 커져버린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전략을 세우게 되면 그만큼 더 큰 수확을 얻을 수 있고
낙관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에 무릎을 탁 치고 말았네요.
우연히 이벤트에 신청을 하였고 우여곡절(?)끝에 책을 받았음이
저에겐 정말 행운이였던 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