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거쳐야하는 20대 초년기의시절을
떠올려 볼 때면 꿈에서 멀어져 남이 이끌고 있는데로 향해 달려갔던 제 기억속에 안타까움이 많았는데 이 도서 <청춘강의>를 보자마자 그
처절하고 힘들었던 나의 청준에 어떻게하면서 살아야할지 정신없이 살던 그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파릇하고 열정과 희망을 안고 꿈을 그리면서실현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면서달려왔던 제 청춘을 그대로 그리고 있는 것 같은한 그림의 수채화를 내가 생각하는 것 처럼 많은 좋은 말들로 가득히 채우고
있어 깊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그 꿈이 분명 자신의 것이 맞다면 혹 그 꿈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생기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꿈이 자신의 꿈이 아니라면 그 꿈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생길 때 쉽게 포기하게
된다. 이것이 진짜 꿈과 가짜 꿈의 차이이다."
지금까지 내가 꿈꿔왔던 것들이 가짜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포기하고 주저앉았던 많은 꿈들이 헛되고 거짓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끈질기게 내가 이루고자 정말로 노력했다면 지금쯤 많은 것을
이루고 더 높은 꿈을 쫒아 날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부끄럽게 생각이 됩니다. 꿈이란 진정 이루고 싶어 갈망하는 마음이 커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더 높이 날아가고자 더 발돋움을 힘껏 펼치며 인내를 가지고 향햐 달려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스스로를 격려하는 말이 생각나지 않을 때는 당신이
아이라 생각하고 아이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쳐 준다고 상상하며 말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심리학적으로 힘이 들어 지치고 쓰러질려고 할 때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또한 이 책은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주위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털어놓지 못할 때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때가
훨신 많은데 스스로 혼자서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암기와 같은 방식으로 주문을 넣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극복방법을
익힌다면 정말로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나만의 방식을 터득하여 하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싫은 것을 싫다고 말하기 전에 현실의 상황을
유지하면서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키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자신이 처한 상황 속에서 싫은 일은 해야하는 경우가 생겨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일단 부딫혀보고 지금의 상황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지금 닥친 상황보다 더 나은 것을 기대하여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함을 우선순위를 잘 생각하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잘 극복하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만 하는
것 보다는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함께 일을 착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피 끓는 청춘은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얼마나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고 도전해야 하는지 이 <청춘강의>는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젊음 이라는 것은 좋지만 계획된 인생설계 속에서
도전이라는 목표를 세워나가 안정된 목표치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앞만보고 달려가는 젊음대신 자신의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청춘이 되길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하고 있고, 어떻게 인생을 설계해 나가야 할지를 독자들과 함께 궁리하고 모색하고 있습니다. 안정된 청춘은
노후에 후회를 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지만, 허망한 도전은 또 다른 후회를 양산하기에 정말로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 길은 살아가면서 끝이
없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