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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타임
최종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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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이해인 수녀님 사인회 스케치 (19) [3]
no.46 | 사색의향기 |
토요일날 조금 늦게 이해인 수녀님 사인회에 도착 했습니다. 젊은 애들이 많은 고속터미널 영풍문고에서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할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그건 말 그대로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코리안 타임이고 뭐고를 떠나 독자분들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할수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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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김 태우 작가와의 만남 [15]
no.45 | 사색의향기 |
'길 위에 서자 비로소 내가 보였다.' 의 저자 김 태우 작가를 만났다. 디카사진기를 들고 들어온, 젊은 작가와의 첫 만남은 먼저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길에서 우연히 스치는 대학생 같은,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젊은이 같은, 그런 편안함도 동시에 느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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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김규현님 후기입니다 [2]
no.44 | 사색의향기 |
아침부터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를 보며 홍천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예감을 했다. 하지만 강원도에 접어들자 물안개와 빗속에 감춰진 병풍같은 풍경이 내 마음을 평온하게 했다. 비포장길 진흙에 빠져서, 길을 잘못들어서, 지체가 되었지만 수리재의 주인이신 김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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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후기. (두서없슴니다; 재촉하니까 그렇잖아요-.-;;) [3]
no.43 | 사색의향기 |
비 내리는 아침. 곱게 핀 개망초에 흙탕물 튀기면서 비포장도로를 달려댔다.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길없는 언덕까지 올라갔다 내려왔다. 다음번에 강원도 올 때는 무조건 갤로퍼야!! 하면서, 아주 조심스레 진흙에 빠지지 않도록 길을 더듬어갔다. '폐교된 마곡분교를 가로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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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강원도 홍천의 수리재의 풍경 입니다. [5]
no.42 | 사색의향기 |
강원도 홍천에 있는 김규훈 작가님 바로 옆의 강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돌로 만든 집입니다. 홍수와 불로 몇번의 재건과정(?)을 거쳤다는군요^^ 빨간 고무 다라이가 보이네요. 가장 멋진 느낌의 집입니다. cool! 지붕에 붙어 있는 풀들이 너무 자연 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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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김규현님 포츄레이트 2 입니다. [4]
no.41 | 사색의향기 |
감사합니다. 사색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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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김규현님 포츄레이트 1 입니다. [1]
no.40 | 사색의향기 |
감사합니다. 사색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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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안도현님과의 만남에 대한 스케치 [15]
no.39 | 사색의향기 |
안도현님과의 만남의 자리에 회원님들을 초청 합니다. 함께 작가만의 공간으로 떠나 볼까요? 감사합니다. 사색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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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오늘은 시인님을 만나서 많이 행복했던 날.... [2]
no.38 | 사색의향기 |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날의 설렘이란 마냥 가슴 벅차기만 한 일은 아니다. 그것은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오늘처럼 특별한 만남이 예정돼 있는 날의 설렘이란 조금 다른 느낌이다. 내가 글로서 만났던 느낌과 전혀 다르면 어쩌나 하는, 좀은 우습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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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안도현님 포츄레이트 2 입니다. [1]
no.37 | 사색의향기 |
섬세하고 단아한 느낌의 고운 라인을 지니신 안도현 시인님, 같이 한번 떠나 볼까요? 감사합니다. 사색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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