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집중하고, 반대로 생각하며,
통합으로 해결하라!"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서 뽑은 경영 지혜의 정수!
세계 최정상 기업의 CEO, 경제경영 석학들에 대한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경영의 본질을 정리한 최고의 경제경영서!
위대한 기업에는 모두 ‘정반합’의 원칙이 있었다!
시대를 뛰어넘는 절대 강자들의 경영 철학!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의 오윤희 기자가 그간 많은 기업 대표들과 경제경영 석학들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에게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단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한 기업들이 어떻게 현재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는지 어떤 부분을 가장 중시 여겼는지를 세 가지 분류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파트인 ‘정’(正)에서는 기업의 본질을 잊지 않고 근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젠자임, 모스 버거, 테팔, 캐나다 구스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파트인 ‘반’(反)에서는 실험정신과 창의성으로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기업인 태양의 서커스와 조 말론 런던, 발렌시아가, 울티모 등을 소개한다. 세 번째 파트인 ‘합’(合)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며 변화를 추구해나가는 슈나이더, 조 프레시, 테스코, 픽사 등을 소개한다. 세계를 움직이는 최고의 기업과 CEO, 수많은 대가들의 인터뷰에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더한 이 책은 불확실성과 혼돈의 시대에도 경영의 본질을 지킨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절대 강자들의 경영 지혜를 통해 성공에 이르는 확실한 로드맵을 보여준다.
저자 소개
저 : 오윤희
경영의 최전선을 취재하는 비즈니스 전문 기자
경북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코리아헤럴드》를 거쳐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2005년부터 사회부 경찰기자를 거쳐 사회정책부(교육, 복지 담당), 산업부(유통, 부동산 담당)에서 근무했으며 동유럽 특파원을 거쳐 ‘위클리비즈’에서 해외 유명 기업인과 석학들을 만나 취재했다. 현재 국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전 세계를 누비며 최정상 기업의 CEO와 석학들을 만나 들었던 뜨겁고도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불황과 위기의 시대에도 그들은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고 사람과 조직을 움직이는 탁월한 전략을 통해 경영의 지혜를 발휘했다. 경영의 최전선에서 그들은 경영의 본질을 찾는 ‘정’(正), 역발상의 전략을 구사하는 ‘반’(反), 끊임없이 변화하며 제3의 길을 모색하는 ‘합’(合)의 법칙에 따라 움직였다. 저자는 현장을 누비며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기업들을 취재해 그 안에서 ‘정반합’이라는 인사이트를 추출해냈고, 세계 최고 기업가들의 뛰어난 직관, 날카로운 전략, 통렬한 해법을 통해 절대 흔들리지 않는 경영의 본질을 강조하고 있다.
차 례
책을 펴내며 – 경영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이들과의 만남을 반추하며
PART 1. 정,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치 않는 성공 비결, 본질에 충실하라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 움직인다_ 고객 맞춤형 치료제를 만드는 희귀병 치료제 회사, 젠자임
치료제가 없는 희귀질환자의 마지막 희망 | 생명을 살리려는 헌신 | 행동으로 보여주는 고객 중심주의 | 이윤이 전부는 아니다 | ‘나는 의미 있는 일을 한다!’ |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 바로 훌륭한 틈새시장
우리의 비전은 ‘빠름’이 아니라 ‘맛’이다_ 장인정신으로 만든 모스버거
우리는 맥도날드가 아니다 | 고객을 ‘호갱’으로 대하지 마라 | 패티를 맛보려고 햄버거를 찾는 사람은 없다 | 고객이 원한다면 무엇이든! | 느리더라도 나만의 방식을 지킨다
제품력에 모든 것을 건다_ 프라이팬 하나도 100가지 실험을 거치는 테팔
소비자가 아쉬워하는 부분을 찾아라 | 프라이팬 하나에 뒤따르는 100가지 실험 | 우리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가 |
가장 잘하는 한 가지 분야에 집중하라_ 포장용기 제조로만 54년, 테트라 팩의 한 우물 파기 전략
대기업보다 강한 기업 | 전통적인 소시지 제조법에서 얻은 아이디어 | 핵심 분야에 집중하되 늘 혁신하라 | 같은 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글로벌 시장 | 길은 찾아야 비로소 길이 된다 | 한 우물만 파서 성공하려면
진정성 있는 기업이 성공한다_ 겨울 의류의 목적에 충실한 의류 회사, 캐나다 구스
“아, 이런 게 진정성이구나” |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 | 회사 이름 그대로 정체성을 지킨다 | 진정성을 담아 차별화하라 | 스토리 텔링에서 스토리 두잉으로 |
[INSIGHT STORY] 대표 강점을 명확히 알고 제대로 표출하라 _ 마틴 셀리그먼
PART 2. 반, 기존의 가치를 뛰어넘어 남다른 전략을 구사하라
생각을 뒤집어라, 새로운 길이 보인다_ 역발상의 달인인 오토코마에 두부, 니폰 레스토랑 시스템
남자다운 두부, 빨간 휴지… 안 될 것 없지 | 남과 다른 전략을 채택하라 | 신사업 개척의 원동력이 되는 역발상 | 사고를 가두는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라 | 답을 아는 자에겐 아무것도 묻지 마라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다_ 이전에 없던 것을 만들어낸 태양의 서커스와 조 말론
우리는 남들이 상상하지 못한 것을 만든다 | 틀을 뛰어넘는 혁신은 자유에서 나온다 | 니즈를 충족시키는 대신 새로운 니즈를 만든다 | 소비자에게 주도권을 넘겨라 |
세상을 남과 다르게 보는 시선_ 내 경쟁자는 바로 나, 포켓몬스터
캐릭터도 진화하고 변이한다 |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없애다 | 자연에서 얻은 영감, 온라인에서 꽃피다 | 외계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 무의미한 경쟁의 틀에서 빠져나와라 | 나만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혁신으로 시작한 기업, 혁신으로 부활하다_ 정체성과 변화의 조화를 꾀하는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파격과 모험으로 위기를 넘어서다 | 변화하지 않으면 명품도 살아남기 힘들다 | 혁신은 과거와의 단절이 아니다 | 천재도 모방한다, 전임자를
실패의 미학, 실패를 권장하라_ 실패에서 얻는 것이 더 많음을 아는 혼다,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 울티모
축하합니다, 실패해서 | 실패가 뭐 어때서! | 나도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지 않은가 |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고 믿어라 | 실패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찾다
[INSIGHT STORY] 하나의 기술로 평생을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_ 린다 그래튼
PART 3. 합,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제3의 길을 발견하라
철강에서 전기, 다시 에너지 관리 기업으로_ 굴뚝 기업에서 솔루션 업체로 변신한 회사, 슈나이더
미래의 먹거리로 눈을 돌리다 | 제품이 아닌 해결책을 판다 |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환골탈태 | 지킬 것인가 파괴할 것인가, 동시에 추구할 것인가 | 변화하되 변화하지 않기
속도가 전부는 아닌 SPA 브랜드_ 저렴하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는 조 프레시
우수한 SPA 제품을 제공한다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 “내겐 속도가 제1의 가치가 아니다” |자신만의 세분화 영역을 찾아라
지키면서 변화하라_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는 테스코, 시슬리, 픽사
‘이도 저도 아니었던 ’ 테스코의 철저한 변신 |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최고’라는 불변의 가치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한다 | A 혹은 B가 아니라 A 그리고 B
첨단 기술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다_ 전통이라는 정체성에 첨단 기술을 가미한 요시이즈미, 야마하
장인의 손기술을 기계에 구현하다 | 전통 기술과 IT가 만났을 때 | 첨단 기술로 최고의 악기에 도전하다 | 현대화로 전통의 맥을 잇다 | 화상 대화로 한문을 가르치는 청학동 훈장님
개개인의 삶에서 ‘합’을 찾으려면_ 일과 삶의 균형을 보여주는 SAS와 스튜어트 프리드먼 교수
성장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SAS | 일과 삶 사이의 균형, 가능할까 | 삶의 각 부분에서 교집합을 찾아라 | 개인이 행복해야 조직도 행복하다 | 내가 원하는 삶의 모델을 정의하라
[INSIGHT STORY] 끝까지 지켜내야 하는 유일한 보루, ‘왜’_ 사이먼 사이넥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10-16 15:08:57 좋은책이벤트에서 복사 됨]
